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하루 올해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기온 살펴 보면, 금요일인 그제 34.7도, 어제 36.9도에 이어 오늘은 무려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낮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은건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. <br /> <br />내일도 더위 대비 단단히 해주셔야겠는데요. <br /> <br />내일 서울 낮 기온은 35도로 오늘보다는 3도가량 낮겠지만, 예년 기온을 6도나 웃돌며 무척 덥겠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이 장기화되며 일사병과 열사병 등의 온열 질환에 비상입니다. <br /> <br />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커피나 탄산보다는 물을 자주 마셔주시고요. <br /> <br />볕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또, 밝은 색의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게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전국적으로 파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맑은 하늘에 볕이 강하게 내리쬐며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동안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 낮기온 서울 35도, 광주 36도, 강릉도 35도, 대구는 37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, 밤에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72223373131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